▲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에서 여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앨리’와 ‘레이븐’ 캐릭터에 바캉스를 연상케 하는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다. 해당 코스튬 장착 시 캐릭터와 함께 적을 공격하는 ’추가발사체’를 소환할 수 있으며, 각각 돌고래와 오리 형태를 띄고 있어 한층 시원한 슈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수영복 코스튬 구매 유저 100명에게 ‘정령석’을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고, 접속만 해도 매일 ‘마법석’, ‘소환 티켓’, ‘정령석’, ‘현자의 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세계축구대회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국가 대표팀 경기 시간에 맞춰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마법석’ 또는 ‘소환티켓’을 선물하고, 축구 대표팀이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령석’ 5개를, 16강 진출시 10개를 추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