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中 부동산지표 부진에 혼조세…닛케이 0.46%↑

입력 2014-06-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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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일본증시는 전날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와 엔화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지만 중국증시는 중국 부동산경기 둔화 가속화 소식에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46% 오른 1만5031.72에, 토픽스지수는 0.39% 상승한 1243.0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0% 떨어진 2064.61을, 대만 가권지수는 0.22% 오른 9260.81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8% 상승한 3280.42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2% 빠진 2만3128.22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으나 전날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와 엔화 약세로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 소니는 0.12% 상승했고 소프트뱅크는 1.38% 올랐다.

중국증시는 중국 부동산경기 둔화 가속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70개 대도시 가운데 35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의 8곳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중국공상은행은 1.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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