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이하늬는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에 담길 화보와 인터뷰를 표출했다.
이하늬는 몸매 비결에 대해 "영화 '타짜-신의 손'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 이하늬는 '타짜2' 속 자신이 맡은 우 사장 캐릭터에 대해 "실제 이하늬란 사람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촬영장은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 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언급했다.
이하늬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수영복, 마인드까지 훌륭", "이하늬 수영복, 건강미가 최고다", "이하늬 수영복, 아름답고 섹시하다", "이하늬 수영복, 연인 윤계상 부럽다", "이하늬 수영복, '타짜2' 기대된다", "이하늬 수영복, '타짜2' 통해 김혜수 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하늬는 지난달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이하늬는 지난해 2월 윤계상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하늬가 출연한 '타짜-신의 손'은 9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