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녀시대 공식 4호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앞서 티파니, 수영, 윤아가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중이다.
소녀시대 공식 1호 커플은 윤아와 이승기다. 윤아는 새해부터 가수 이승기와 열새사실을 밝히며 공식 1호 커플이 됐다. 윤아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내가 말띠다. 올해가 말띠의 해라고 해서 새해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겠구나했는데 첫 날부터 1년 동안 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공식 2호 커플은 수영과 정경호다. 수영과 정경호는 2차례 열애설 끝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수영은 "만난지 얼마안 됐고, 사진이 없었기에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3호 커플은 티파니와 닉쿤이다. 지난 4월 닉쿤과 티파니가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소속사는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밖에도 효연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인 김준형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제시카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 3월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단순한 지인"이라고 부인했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열애설, 정말 둘이 사귀나"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열애설, 빨리 공식입장 밝히길"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열애설, 팬들은 알고 있었다니" "소녀시대 열애시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