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열풍 속 안정적 매장운영과 대출 지원하는 PC방 창업 ‘인기’

입력 2014-06-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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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PC방, 초보점주 위한 다양한 지원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높은 취업문턱으로 인해 창업에 뛰어들고 있는 젊은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창업자들은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최신 트렌드에 맞춰 20~30대만의 젊은 감각과 개성을 살린 이색 아이템을 갖춘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피씨방은 정부의 'PC방 금연법'으로 인해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벗어나 깔끔하면서도 개성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하면서 젊은 창업자들에게 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피씨방 창업 1위 업체인 ‘라이온PC방’의 도움을 받아 신촌에 매장을 오픈한 가맹점주 김 모씨(20대 남)는 “본사 측에서의 사후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운영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라며, “무엇보다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 메뉴 덕분에 여성고객들이 크게 증가해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여성고객은 물론 더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퀄리티있는 메뉴와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라이온PC방은 초보자도 쉽게 창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세심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모든 매장 컴퓨터 관리를 본사에서 원격 제어해 점주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준다. A/S 및 게임패치, 사양 업그레이드 등 가맹점주가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세팅이 되기 때문에 PC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라면으로 대표되던 피시방 메뉴도 고급커피, 샌드위치, 머핀, 분식 메뉴 등 종류별로 메뉴를 다양화해 고객입장에서는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점주입장에서는 게임 비용 외 음식 메뉴 판매로 인한 부수입이 증가해 상호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매장 내 스테프핫도그도 입점해 있어 차별화된 브랜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라이온PC방은 젊은 창업주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외환은행 제휴 무이자로 1억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피씨방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당사를 통해 창업한 가맹점주 중 청년 창업이 50%나 차지할 만큼 창업 연령층이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많은 젊은 예비창업주 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PC방 창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PC방 창업아카데미'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피씨방 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라이온PC방 홈페이지(www.lionpc.co.kr)와 문의전화(1577-9133)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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