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하늬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신예 추수현의 모노키니 스틸로 인터넷을 달군지 이틀만이다.
최근 여자 스타들의 반전 매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적인 매력을 어필했던 이하늬 화보는 근래 어떤 스타의 비키니보다 파격적이다. 깡마르지 않은 이하늬의 몸매는 비키니를 입었다기보다는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느낌이다. 거기에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스모키 메이크업의 오묘함과 뇌쇄적인 눈빛은 이슈를 몰기 충분했다.
앞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여경 오영애 역 추수현의 반전도 뜨거웠다. 극중 추수현은 일탄경찰서 홍일점인 탓에 경찰 이미지 그대로 소탈하면서 수수한 모습만 보여 왔다. 그러던 중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에 의해 위험에 처하기 직전, 수영장 신에서 반전은 적어도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배신감 그 자체였다. 경찰 정복 속에 꽁꽁 숨겨왔던 몸매는 볼륨감이 넘쳤다.
이하늬, 추수현 등 여자 스타들의 뜨거운 반전이 여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기대감도 뜨거워지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이하늬 화보는 우스울 정도의 비키니 화보가 쏟아져 나올 계절이다. 반갑다” “이하늬 화보 정말 파격적이지만 조금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경쟁적으로 비키니 화보를 선보일 것이다” “이하늬 지적인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도 보여줄 줄 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