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트 커쇼 개인 첫 '노히트노런'...메이저리그 최초 달성자는 누구?

입력 2014-06-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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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 커쇼

(사진=AP뉴시스)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26)가 개인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야구를 잘 모르는 네티즌들은 '노히트 노런'의 의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쇼는 19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회까지 볼넷과 안타, 실점 없이 8-0 승리를 이끌었다. 삼진은 15개나 잡아내는 위력투를 자랑했다. 커쇼는 이날 노히트노런 승리로 시즌 7승(2패)째를 올렸다.

커쇼가 기록한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이란 투수가 상대 팀 선수에게 무안타, 무실점인 상태로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를 말한다. 투수가 9이닝 이상 완투하면서 단 한 번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경우다. 단, 히트 바이 피치트 볼(hit by pitched ball, 사구, 데드볼)이나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 또는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을 때에도 안타에 의한 출루가 아니므로 노히트 노런을 적용할 수 있다.

투수가 단 한 선수도 출루시키지 않고 경기에서 승리했을 경우에는 퍼펙트 게임(perfect game)이라고 한다.

국내 최초의 노히트 게임은 해태타이거즈의 방수원 투수가 삼미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노히트 노런은 1876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타킹스 소속 조지 브래들리가 하트퍼드 다크블루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달성했다.

커쇼 노히트노런 달성에 네티즌들은 "커쇼 노히트노런 대단하다" "커쇼 부인과 좋은 일 많이 하던데. 노히트노런까지 달성하고. 축하하네" "커쇼 노히트노런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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