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ㆍ그리스, 산토스 그리스 감독 “강팀인 일본 꺾고 16강 간다”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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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페르난도 산토스(60) 그리스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과의 결전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2위인 그리스는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스두나스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C조 2차전을 갖는다.

그리스는 콜롬비아와의 지난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하며 브라질월드컵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만약 일본과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그리스는 16강 진출이 자동으로 무산된다. 때문에 결전을 하루 앞둔 산토스 감독의 각오는 대단했다.

경기전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 산토스 감독은 “일본은 강팀이다. 그러나 우리가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반드시 일본을 꺾고 16강이란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무승부를 목표로 싸우진 않을 것이다.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란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본,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한 조에 속한 그리스는 현재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C조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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