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치웨이 웨이보 캡처)
남성 4인조 그룹 테이크(Take) 출신이자 가수 죠앤의 친오빠 이승현이 중국의 배우 겸 가수 치웨이(Qi wei)와 사랑에 빠졌다.
18일 중국 현지 언론은 이승현과 치웨이가 브라질월드컵 현장에서 축구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현과 치웨이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킨십을 마다하지 않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치웨이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