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사진=뉴시스)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이 화제다.
최근 SBS 뉴스가 보도한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정오부터 4시간 동안 세워둔 차 안 온도가 50도~60도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빛을 직접 받은 운전석 앞 선반은 68도, 어린이용 의자가 있는 뒷좌석도 53도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에서도 바깥 기온이 35도일 경우 차량 실내 온도는 47도에서 최고 92도까지 올랐다. 휴대용 라이터나 캔 음료는 80도 안팎에서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숙지해야 한다.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은 장시간 야외주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그늘 주차를 해야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앞 유리창에 햇빛 가리개나 신문지를 덮어주면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으로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