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방송 장면(사진=방송장면캡처)
정보석이 자수해달라는 사랑스런 딸 이시영의 부탁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ㆍ이진, 극본 유현미)’ 20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이 아빠 서동하(정보석)에게 자수하라며 자랑스런 아빠로 돌아와 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레는 동하에게 “아빠 제발 죄를 인정해줘. 내가 3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제발 예전의 자랑스러운 아빠로 돌아와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하는 “이제와서 되돌리기에는 너무 많이 왔다. 늦었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도윤(김강우)은 많은 사람들을 앞에서 동하를 비롯한 골든 크로스의 음모를 낱낱이 풀었다.
한편 25일부터는 ‘골든 크로스’ 후속으로 ‘조선총잡이’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