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는 궁극의 화질,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 얇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마치 TV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준다. 더불어 기존 풀HD TV보다 4배나 많은 800만 화소를 한 화면에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한다.
특히 커브드 화면은 시야영역을 한층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TV를 볼 때 측면에 앉은 사람도 평면 TV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삼성 커브드 UHD TV만의 차별점은 세계 최고인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이다.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지난 3월 31일까지 출시 후 약 40일간 진행된 예약판매 행사에서 7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 몰입감과 궁극의 화질이 전하는 감동을 더 많은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한 차원 높은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곡선의 미(美)가 돋보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 UHD 콘텐츠로 제작된 국보급 문화재를 방영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더불어 백화점, 영화관, 복합쇼핑몰 등지에서 ‘삼성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 체험존’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