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AOA 지민-홍진호(왼쪽부터)(사진 = SBS)
걸그룹 AOA 리더 지민이 5kg 감량했다.
지민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의 ‘영스 스무고개’ 코너에 출연해 감량 사실을 밝혔다.
이날 DJ 케이윌은 지민을 보고 “대체 살이 얼마나 빠진거냐. 건강은 괜찮냐?”고 물었다.이에 지민은 “이번 앨범을 위해 5kg 정도 감량을 했다. 그래서 현재 몸무게는 41kg”이라며 “먹고 싶은게 많다”고 대답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홍진호는 “맛있는 거 사주고 싶게 말랐다”며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말만 하라, 밖에서 따로 한번 보자”고 밝혔다.
AOA는 첫 미니앨범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