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블랙박스는 최근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품질과 서비스가 최우선되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초기 블랙박스는 VGA급 화질에 전면 녹화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풀HD급 고화질에 LCD 탑재, 전·후방 녹화 가능한 2채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전방은 풀HD 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했다.
특히 2중 안심 저장 기능인 ‘듀얼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충격과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아이나비는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5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 기술력과 지속적 AS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