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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반발 장타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뱅골프코리아가 신개념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 ‘뱅 롱디스턴스’는 세계 최고 극초고반발헤드 공법으로 개발된 뉴T.V.C.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뉴 FA&E.T. 시스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 인설트(INSERT) 공법을 채택해 개발됐다. 이후 오랜 기간 테스트 과정을 통해 뱅골프만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탄생했다.
뱅 롱디스턴스는 기존의 어렵고 무겁던 아이언에서, 이제는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으로 바꾸려는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또 거리가 30~40야드까지 멀리 날아가 비거리에 목말라 있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거리가 증가하고 정확성을 올릴 수 있던 것은 뱅골프가 갖고 있는 장타 설계 기술 때문이다. 뱅골프만의 저중심 설계로 탄도는 높이고 볼의 스핀량은 적어져 거리와 방향성까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기존에 있던 유틸리티 아이언은 무거운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사실상 일반 아이언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인기가 없었다. 새로운 소재와 공법으로 개발된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가져올 변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