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손해보험협회와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침수피해 최소화란 공동목표를 가지고, 서울시와 손해보험사의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위기상황 실시간 전달 △시민행동요령 홍보 △피해시민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자활 프로그램 운영 △방재분야 기술개발·피해저감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