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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S25
GS25는 20일부터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과 손잡고 냉동 파인애플스틱ㆍ냉동 망고스틱<사진>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 파인애플ㆍ망고 스틱은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천연 파인애플ㆍ망고 껍질을 벗기고 한 입 크기로 손질해 그대로 얼려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GS25는 웰빙 간식을 찾는 트렌드와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동 파인애플ㆍ망고 스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순 GS리테일 MD는 “돌 코리아와 상품기획 단계부터 편의점에 맞는 콘셉트로 공동 개발해, 보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색다른 냉동 망고와 파인애플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여름철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