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마날 빈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둘째 부인 근황이 화제다.
만수르는 지난 2005년 5월 아랍에미리트의 부통령 겸 총리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인 마날 빈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딸 둘과 아들 둘, 총 네 명의 자녀를 뒀다.
그럼에도 마날은 남다른 미모로 항상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 네 아이의 엄마답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38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팽팽한 피부 등 동안 외모를 뽐내며 관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날은 두바이에 있는 아메리카대학에서 마케팅을 공부하고 2005년 5월 만수르의 아내가 됐다. 이후 2006년 6월 첫째딸 파트마를 낳았고, 2007년 12월 둘째 아들 모하메드를, 2011년 6월 함단에 이어 올해 막내딸 아티파를 얻었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을 열었다.
만수르 둘째부인 근황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대박" "만수르는 좋겠다" "만수르 부인이 더 좋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