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사진=MBC 홈페이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MBC는 이날 오후 9시55분부터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나혼자산다, 누구 맘데로 결방하느냐" "나혼자산다, 새벽에라도 방송하라" "나혼자산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나혼자산다, 돌려내라 이것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측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격 논란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