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이영표 예언 ‘점쟁이문어’ 파울과 비교 눈길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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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이영표 예언을 점쟁이문어 파울과 비교했다.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이영표의 예언이 거듭 적중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지난 19일 이영표 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국내에서 ‘문어 영표’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 이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의 대패를 예언했고, 코트디부아르ㆍ일본 경기와 잉글랜드ㆍ이탈리아의 스코어, 한국ㆍ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를 키플레이어로 지목한 것, 또 일본ㆍ그리스 전의 무승부를 예측하는 등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이영표 위원의 예언은 신뢰감으로 이어지며 중계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영표 위원이 중계하는 KBS는 지난 19일 열린 네덜란드와 호주 경기에서 전국 기준 2.7%를 기록, 동시간대 중계한 MBC(2.6%)를 0.1%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또 지난 18일 러시아전에서는 KBS가 22.7%를 기록하며 MBC 18.2%, SBS 11.6%를 크게 앞섰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점쟁이문어’ 이영표, 해외에서도 난리구나” “‘점쟁이문어’ 이영표, 이번 월드컵 최대 화제다” “‘점쟁이문어’ 이영표, 준비된 해설이다” “‘점쟁이문어’ 이영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될 줄은 물랐다” “‘점쟁이문어’ 이영표,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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