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지난 3월 국내에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슬림 슬라이드폰 제트블랙(Z Black)에 이어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실버 컬러로 변신한 제트실버(Z Silver) 컬러폰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트실버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실버와 블랙의 투 톤으로 조화를 이뤄 시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초슬림폰 슬라이드폰 ‘제트’는 슬라이드 타입에서 디자인 혁명을 잇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Z’는 모토로라 CDMA 글로벌 전진기지인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상품기획에서 연구개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기획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후 중국 시장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 마케팅팀 임정아 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은 소재와 컬러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특히 여름 시즌에는 시원한 컬러의 휴대폰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Z 블랙 이후 세컨드 컬러로 Z 실버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Z Silver는 Z Black과 컬러를 제외하고 사양과 가격은 동일하다(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