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5명 사망...탈영 병장, 수류탄 1발 실탄75발 소지 "1월 전입"

입력 2014-06-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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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후 탈영

(사진=ytn)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우리 군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에 대해 "아군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 후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총을 쏘고 달아난 장병(초병)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며 막사 인근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달아난 장병은 지난 1월 다른 부대에서 전출돼 현재 22사단으로 전입했다고 뉴스와이는 전했다. 이 장병은 경계근무 중 총을 난사했으며 K-2 소총과 실탄 75발, 수류탄 1발을 소지한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5명의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며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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