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예측 전도사로 불릴 만큼 예리한 분석을 내놓은 KBS 축구중계진이 대한민국과 알제리와의 H조 예선 2차전 경기 중계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은 오는 23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에서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KBS 중계진은 경기장의 방송 시설을 점검하고 장비를 테스트하는 등 차질 없는 중계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계를 맡을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캐스터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는 이날 새벽 3시부터 KBS2TV를 통해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를 중계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