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사망, 네티즌 애도물결 "최고의 여자보컬 잃었다…너무 아까운 뮤지션 명복을 빕니다"

입력 2014-06-22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ej******는 작년에 본 신촌에서 보았던 그녀는 참으로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유수연님..너무 아까운 뮤지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an*****는 밴드 시베리안허스키의 보컬 유수연님이 오늘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해주세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보컬리스트 중 한명을 잃었네요.부디 하늘에서 즐겁게 노래하실 기도합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22일 새벽 4시10분께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글이 게재됐다.

유수연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빈소는 강서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4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0,000
    • +1.93%
    • 이더리움
    • 3,275,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1.62%
    • 리플
    • 722
    • +1.26%
    • 솔라나
    • 194,000
    • +4.13%
    • 에이다
    • 476
    • +2.81%
    • 이오스
    • 643
    • +1.58%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4.1%
    • 체인링크
    • 15,030
    • +4.67%
    • 샌드박스
    • 341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