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승, 39살에 자살 결심했다가 친구 한 마디에…무슨 말?

입력 2014-06-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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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승

개그맨 이원승이 자살 결심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원승은 22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과거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다. 그는 “39세에 연극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가 크게 실패해서 자살을 결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내가 신세를 졌던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전해를 했는데 친구가 ‘쌩쑈하지 말고 저녁에 보자’는 말만 하고 끊더라. 그 친구와의 통화 덕분에 살아보자고 생각했다. 그 후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나는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39세라고 말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기 시작한 그 때를 뜻 깊게 회상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원승 친구 덕에 살았다.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해 주냐에 따라 생사가 많이 갈린다더라” “이원승 죽을 생각을 왜 했을까? 그 마음으로 사시 더 잘 살지 않나?” “이원승 사연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됐다. 열심히 살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힘든 시절을 꿋꿋하게 버틴 이원승은 ‘닥터의 승부’를 통해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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