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과 알제리의 격전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는 맑고 선선한 날씨다.
한국과 알제리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격전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이는 맑고 선선한 날씨로 최저기온 13도, 최고기온은 22도다. 축구하기에는 최상의 기온이다. 한국과 알제리전이 치러지는 다음날(24일)은 비가 예고돼 있어 수중전은 피했다. 그러나 쾌적한 기온이 한국과 알제리 어느 쪽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알제리, 쾌적한 날씨 속에서 최상의 컨디션 발휘하길” “한국ㆍ알제리, 승전보 기대합니다” “한국ㆍ알제리, 더운 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왔으니 제 기량 발휘할 수 있겠다” “한국ㆍ알제리, 한국 축구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ㆍ알제리, 준비는 끝났다. 출격!”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