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이 농심과 경영권 매각을 타진중이라는 보도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 거래일 대비 14.85%(355원) 상승한 2745원으로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으로 기업이미지가 실추돼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영권 매각을 결정했다. 농심은 영남제분 경영권 인수를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영남제분에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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