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업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또봇과 쥬쥬를 직접 만나보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크릿 어드벤처’는 오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전이다. 총 56일 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애니메이션 또봇의 배경인 또봇 시티와 쥬쥬가 살고 있는 플레로마성을 재현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공 던지기, 장애물 통과, 또봇 조립 등을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쿠킹, 페달보트, 왕관 만들기 등의 체험과 댄싱 스테이지를 통해 쥬쥬의 댄스도 직접 배워볼 수 있다.
김선영 영실업 브랜드사업팀장은 “부모와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공간에서 함께 뛰어 놀며 가족간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전에서는 영실업이 올 하반기 새롭게 론칭할 신작 애니메이션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