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스타
인피니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악동 음악단’ 콘셉트로 희망과 행복을 연주하고 싶은 인피니트 7인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완성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7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인피니트 일곱 남자는 이번 화보에서 개구지고 유쾌하며 더없이 흥겨운 소년 악사들로 변신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영국 풍 클래식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마칭밴드의 제복과 모자, 갖가지 악기와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실제로 북을 치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마칭 밴드 콘셉트에 푹 빠진 멤버들 때문에 스튜디오에서는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없었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곡 ‘라스트 로미오’를 중심으로 누가 더 집착남인지, 가장 닭살스러운 멤버는 누구인지 등 멤버 각자의 연애관이 낱낱히 밝혀졌다. 또한 그들이 연주하고 싶은 희망과 행복에 관한 진지하고 성숙한 고백도 이어졌다.
인피니트 특별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