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김희선의 수수한 패션이 연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에서 일편단심 순애보의 캐릭터 차해원 역으로 분한 김희선은 매회 화장기 없는 얼굴과 일상 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35회에서 김희선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베이직 한 컬러 배색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키니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코디법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블랙 컬러 미니 백을 가볍게 들어 발랄한 포인트를 줬다.
김희선이 선택한 가방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엘리스 F’ 백으로 편안한 쉐입에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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