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차앤박화장품은 여름철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을 비롯, 각종 스트레스와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성난 피부를 달래주는 ‘CNP 앵그리 박스’ 2종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CNP 앵그리 박스는 낮 동안 성난 피부를 달래줄 데이박스(Day Box)와 밤까지 뿔난 피부를 진정 시켜줄 ‘나이트박스’(Night Box)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낮과 밤을 아기자기하고 깜직한 표정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CNP차앤박화장품 이화현 상무는 “앵그리 박스는 푹푹 찌는 더위, 퇴근 직전 쏟아지는 업무 등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노 유발 상황을 피부 컨디션과 재미있게 연결한 아이디어 상품” 이라며 “실제로 스트레스와 강렬한 자외선 등은 피부를 성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니만큼 피부 분노 상태에 맞춰 데이박스와 나이트박스 중 선택해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고 설명했다.
먼저 데이박스는 3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온도에 지치고 발갛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강력한 보습과 쿨링 효과로 식혀줄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잠자리에 들 때까지 진정이 안 되는 피부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불청객을 위한 ‘나이트 박스’는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과 스팟 케어 제품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