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케이 “쓰던 제품을 신제품처럼…부품 교체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6-23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비케이는 사용하던 제품 부품을 신제품 핵심 부품으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품 교체 서비스는 듀오텍스, 듀오웨이브<사진> 제품을 대상으로 호환 가능한 모델에 대해 유료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통해 천연 라텍스 좌판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머리 받침을 장착해 기존 제품을 신제품처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문 기사가 직접 출장 시공하기 때문에, 우선 서울과 경인 지역에 한해 진행된다. 부품 교체가 가능한 모델 확인 및 교체 서비스 신청은 공식 쇼핑몰 ‘듀오백 스토어’(www.duoback.co.kr)에서 하면 된다.

디비케이에 따르면 이같은 서비스는 부품 단일화를 통해 가능해졌다. 디비케이 김병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디비케이 제품은 우수한 제품 내구성과 3년 무상 AS를 통해 오랜 사용 기간을 보장해왔다”며 “신제품과 기존 제품 사이 호환성을 확보하는 일은, 기존 제품 사용 범위를 더 확장하는 또 다른 측면의 애프터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품 단일화를 통해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는, 앞으로 부품 간 호환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2,000
    • +5.02%
    • 이더리움
    • 3,257,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8.55%
    • 리플
    • 786
    • +2.75%
    • 솔라나
    • 190,000
    • +10.47%
    • 에이다
    • 470
    • +5.62%
    • 이오스
    • 674
    • +5.97%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6.06%
    • 체인링크
    • 14,960
    • +6.78%
    • 샌드박스
    • 357
    • +8.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