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하청업체 폭스콘이 최근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이에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폭스콘은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의 이번 신규 인력 채용은 폭스콘 중국 공장에서 진행한 단일 채용 규모로는 최대다.
업계에서는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폭스콘의 대규모 채용이 양산을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이폰6는 오는 9월로 점쳐지는 가운데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기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아이폰6는 기존 GPS를 뛰어넘는 정밀 고도계,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와의 연동 등이 추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