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호주에 3-0 완승…다비드 비야 감각적 선제골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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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비드 비야의 감각적인 골(사진=AP뉴시스)

스페인이 호주를 3-0으로 꺾고 마지막 자존심을 살렸다.

스페인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예선 호주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의 선제골에 이어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이끌어냈다.

이미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된 스페인과 호주는 B조 탈꼴찌를 위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스페인은 앞선 두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디에고 코스타와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호세 레이나가 골문을 지켰고, 라울 알비올, 후안 프란, 호르디 알바, 헤르히오 라모스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과 공격진에는 사비 알론소와 코케, 산티 카솔라, 안드레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가 최전방을 이끌었다.

이에 맞선 호주는 팀의 정신적 지주인 팀 케이힐이 빠진 가운데 매트 라이언이 골문을, 제이슨 다비드손, 매슈 스피라노비치, 알렉스 윌킨슨, 라이언 맥고언, 올리버 보자니치, 마일 예디낙, 토미 오어, 매튜 레키, 애덤 태거트, 맷 맥케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스페인의 몫이었다. 스페인의 공격을 이끌었던 비야가 전반 36분 후안 프란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 발뒤꿈치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스페인은 후반 24분 토레스의 추가골에 이어 37분 마타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3-0으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네티즌은 “스페인ㆍ호주,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다” “스페인ㆍ호주, 멋진 경기 펼쳐 다행이다” “스페인ㆍ호주, 스페인 축구는 몰락하지 않았다” “스페인ㆍ호주, 다비드 비야 감각적인 골이다” “스페인ㆍ호주, 호주는 아쉽게 됐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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