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선진 창업교육 프로그램 도입 노력 협약

입력 2014-06-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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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미국 기업가정신재단인 카우프만재단의 일반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을 대학원 수업과정의 하나로 도입해 선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국민대학교는 미국 카우프만재단의 우리나라 협력기관인 한국청년기업가정신 재단과 일반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뉴 벤처(New Venture)’ 교육에 대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학교 측은 미국 카우프만재단은 1966년에 설립, 8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의 대학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가정신 재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재단은 산하에 별도의 패스트트랙(Fast Trac)이라는 하부조직을 두고 20년이상 검증된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민대학교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에 들여오는 ‘뉴 벤처’ 창업교육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을 추진하는 일반인이 보다 용이하게 창업에 나설 수 있고, 다양한 멘토링을 체험할 수 있는 선진 프로그램으로 관심있는 대학원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된 창업벤처대학원(gsge.kookmin.ac.kr)에 카우프만의 뉴 벤처(New Venture) 창업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선진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이 끝난 후 카우프만 재단의 교육 이수를 증명하는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이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국민대학교 창업벤처대학원으로서는 다른 대학과 달리 선진 창업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도입하는 최초의 학교로서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창업의식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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