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20ㆍ26일 이사회 열어 대응방안 논의

입력 2006-07-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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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26일 직무대행자 선임 예정

LGT는 동기식 IMT2000 사업 포기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대표이사 선임건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LGT는 19일 정통부 발표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동기식 IMT2000의 기술과 장비가 개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가항력적으로 사업이행을 하지 못한 정상이 참작되지 않고, 사업권 반납이 아닌 사업권 취소로 결정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표이사 유임 배려가 반영되지 않은 점도 매우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 법 적용으로 인해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LGT는 또 20일과 26일 2회에 걸쳐 동기식 IMT2000 사업권 취소에 따른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에는 남 용 사장을 비롯해 정경래 상무, 정일재 ㈜LG 부사장, 사외이사인 강명헌 단국대 교수, 이동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사업권 취소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될 계획이다.

이어 26일에는 정통부의 사업권 취소 결정으로 예상되는 대표이사 유고에 따른 직무대행자의 선임 등 상세한 대응방안을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LGT 신임사장 선임은 직무대행자가 선정된 후 임시주총 또는 정기주총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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