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다비드 비야, 16강 탈락 소감 “아쉽지만 받은 사랑 땡큐”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4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인 축구대표팀 다비드 비야(사진=다비드비야 인스타그램)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4일(한국시간) 다비드 비야가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호주와의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비야는 “여러분 모두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더 나아갈 수 없어 아쉽지만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항상 득점을 위해 뛰었고 그래서 부끄럽지 않습니다”며 경기를 마친 느낌을 말했다.

이에 다비드 비야의 말을 들은 스페인 네티즌은 “스페인 다비드 비야, 비야는 항상 베스트다”, “스페인 다비드 비야, 비야가 떠나는 것에 우리가 더 슬프다”, “스페인 다비드 비야, 비야는 우리 팀에서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드 비야는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호주를 상대로 3-0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17,000
    • -2.71%
    • 이더리움
    • 2,743,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8.76%
    • 리플
    • 3,306
    • +0.18%
    • 솔라나
    • 180,200
    • -3.38%
    • 에이다
    • 1,031
    • -4.71%
    • 이오스
    • 726
    • -1.36%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7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40
    • +1.21%
    • 체인링크
    • 18,960
    • -4.58%
    • 샌드박스
    • 397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