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냉장배송 호주 청정우 ‘더 맛있는’ 출시

입력 2014-06-24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수퍼마켓은 한우만큼 신선한 호주 청정우를 표방하는 ‘더 맛있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목심과 등심 척아이롤과 부채살, 안창살, 특수부위 구이류 및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불고기, 국거리, 다짐육, 샤브샤브 등 총 10가지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호주 청정 지역 여러 목장과 첨단 가공시설을 갖춘 육가공 회사 티스(Teys)가 공급하는 소고기로, 천연 풀과 곡물 사료를 먹고 자란 청정우다. GS리테일은 실사를 통해 호주의 청정 자연을 확인하고, 균등하고 믿을 수 있는 소만을 공급받아 균등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 맛있는’은 소고기를 냉장배송 시스템으로 가공장까지 가져온다. 원료육 가공과 산소포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과 최신 자동화기기를 갖춘 중소기업 견우마을이 모든 공정을 30분 이내로 처리해 신선함을 유지할 계획이다.

GS수퍼마켓은 이번 ‘더 맛있는’ 상품 출시를 통해 호주 청정우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할 뿐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과 전략적 지정 가공장 제휴를 맺어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이응선 GS리테일 축산팀 MD는 “호주의 청정 자연을 품은 청정우를 고객의 식탁까지 전하기 위해 철저한 냉장배송 시스템과 산소포장 방법을 택했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원료와 가공 기술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2,000
    • -0.95%
    • 이더리움
    • 4,602,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7.36%
    • 리플
    • 1,906
    • -10.85%
    • 솔라나
    • 342,900
    • -3.92%
    • 에이다
    • 1,389
    • -7.52%
    • 이오스
    • 1,140
    • +5.65%
    • 트론
    • 284
    • -5.96%
    • 스텔라루멘
    • 731
    • +2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7.39%
    • 체인링크
    • 23,120
    • -3.63%
    • 샌드박스
    • 805
    • +4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