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씨넷
23일(현지시간) 씨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갤럭시S5 스포츠’를 다음달 25일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S5 액티브’와 같은 IP67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량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린트의 60Mbps급 LTE 통신을 지원한다.
이밖에 5.1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 킷캣 OS, 지문인식 센서 등의 기본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씨넷은 갤럭시S5 스포츠의 판매가격을 2년 약정 기준 200달러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