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중국 조어대 국빈 만찬 그대로”

입력 2014-06-24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조어대 후원타오(사진 가운데) 부총주방장과 서비스 직원들이 국빈에게만 제공되는 요리와 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호텔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앞두고 중국 조어대 국빈 만찬을 27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은 조어대 국빈 만찬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후원타오 부총주방장을 포함해 주방장 7명과 서비스 직원 7명을 초청하고, 조어대에서만 사용하는 기물(식기)과 전통 악기도 공수했다.

조어대는 중국 정부가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을 영접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국빈관으로, 지난 50년간 1000명이 넘는 국빈을 영접한 곳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0,000
    • -1.18%
    • 이더리움
    • 4,64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7.1%
    • 리플
    • 2,128
    • +3.05%
    • 솔라나
    • 354,300
    • -2.21%
    • 에이다
    • 1,493
    • +17.93%
    • 이오스
    • 1,075
    • +8.7%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613
    • +4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50
    • +6.27%
    • 체인링크
    • 23,520
    • +9.86%
    • 샌드박스
    • 556
    • +1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