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ㆍ이탈리아, 수아레스 “몸 상태 최고… 팀 16강 위해 뛸 것”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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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팀의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우루과이는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이탈리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수아레스는 24일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 내 관심사는 오로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통과다. 팀의 16강 진출을 위해서만 뛰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무릎 상태는 완벽하다.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뛴 탓에 수술 후 회복이 더뎠지만 상태가 극적으로 호전되며 팀을 위해 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에서 수아레스의 공백을 느끼며 1-3 충격패를 당한 우루과이는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서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미 코스타리카가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우루과이는 이탈리아와 남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편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결전을 앞두고 축구팬들은 “우루과이ㆍ이탈리아, 수아레스가 있기에 우루과이가 이긴다”, “우루과이ㆍ이탈리아, 수아레스와 발로텔리 ‘문제아’들의 격돌인가?”, “우루과이ㆍ이탈리아, 지는 팀은 탈락이니 진정한 외나무다리 승부네”, “우루과이ㆍ이탈리아, 잉글랜드는 정말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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