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SBS 차범근 위원이 콜롬비아의 콰드라도 선수의 첫 골을 예측했다.
차범근 위원은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 콜롬비아전 경기에 앞서 “콜롬비아 후안 콰드라도 선수가 마음에 든다고 밝힌 뒤, 콰드라도 선수가 그리스전 첫 골을 만들고 총 세 골을 만든 선수다"며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 선수를를 주목할 것을 언급했다.
그는 또 “이 선수를 마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또 골이 날 수 있다”며 콜롬비아 후안 콰드라도의 첫 골을 예측했다.
차범근은 경기 중에도 종종 콰드라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이내 전반 16분 경 아드리안 라모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콰드라도가 성공시켰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합을 맞춰온 '명품 콤비' SBS 차범근 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콜롬비아전 중계방송을 맡아 명확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