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관, 워킹홀리데이 접수로 사이트 폭주

입력 2014-06-25 08:03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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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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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캐나다 대사관 온라인 사이트가 네티즌의 폭주로 마비 상태다.

캐나다 대사관은 24일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시작했다.

25일 오전 7시부터 접수 신청을 받고 있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2014년 총 4000명을 선발한다. 이 중 25일 신청을 받는 1차에서 2000명을 선발한다.

캐나다 월킹홀리에디는 캐나다와 한국정부가 협정을 맺고 만 18세에서 30세 아이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장 1년 동안 캐나다에 합법적으로 체류 및 취업을 할 수 있는 비자를 주는 것이다.

이번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에서 절차까지는 총 56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모든 서류가 완료된 후 14일 이내에 조건부 합격레터를 받게 되면, 캐나다 이민국에 구비 서류를 접수한 뒤 42일 이내에 최종합격증을 받게 된다.

#캐나다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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