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전문기업 솔라루체가 최근 ‘LED 허브센터’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솔라루체에 따르면 LED 허브센터는 지난 4월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서울시와 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설립한 곳이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4곳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LED허브센터를 통해 제품별 가격정보, 공동 구매, 적절한 가격 확인 등 LED조명에 대한 종합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LED 허브센터 내에는 솔라루체를 비롯해 필립스LED, 후지라이테크 등 국내외 조명 기업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솔라루체는 LED허브센터를 통해 자사 대표 제품인 평판조명 ‘더 엣지(The Edge)’가정용 방등, 거실등, 주방등시리즈를 전시·판매 한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최초에서 최고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민수시장 1위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