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MCM 최초 전속 모델 발탁 "글로벌 대세…유니크+모던 스타일 잘 표현해 줄 것"

입력 2014-06-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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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대세 엑소(EXO)가 글로벌 브랜드 MCM의 모델로 발탁됐다.

엑소는 국내 및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모델이자 MCM 최초의 전속 모델로 선정,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의 위상을 실감케 했으며, 앞으로 브랜드 모델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CM관계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이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를 가진 그룹 엑소가, 유니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CM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MCM은 올해 하반기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어 패션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오는 26일 엑소 일부 멤버는 MCM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MCM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엑소는 오는 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CHONGQ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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