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최종호가 보고회사 하이·교보·메리츠證 신규 선정

입력 2014-06-25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에 하이투자증권과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이 새로 지정됐다. 기존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제외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5일 하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 등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기관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다음달 1일부터 대우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아이엠투자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보고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 최종호가 수익률의 경우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빠지고 서울외국환중개와 신한금융투자가 포함됐다. 리딩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흥국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이 선정됐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 수익률은 아이엠투자증권이 제외되고 우리투자증권이 신규 보고회사로 선정됐다. 다음달 부터는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이 보고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3,000
    • +2.24%
    • 이더리움
    • 5,061,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07%
    • 리플
    • 2,035
    • +2.26%
    • 솔라나
    • 330,000
    • +0.86%
    • 에이다
    • 1,390
    • -0.64%
    • 이오스
    • 1,113
    • -1.24%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67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5.51%
    • 체인링크
    • 25,050
    • -0.6%
    • 샌드박스
    • 830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