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서울시는 장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사장의 사표는 지난 23일 수리돼 현재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사장 후보자 공모 후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새로운 사장을 선정한다.
입력 2014-06-25 14:07
지난 5월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서울시는 장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사장의 사표는 지난 23일 수리돼 현재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사장 후보자 공모 후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새로운 사장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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