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열애설' 재점화… 설리 팬클럽 집단 공황 "연애는 좋지만 하필…"

입력 2014-06-25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자 설리

(온라인커뮤니티)

최자 설리 지갑 사진을 접한 설리 팬클럽 회원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후 가수 최자가 분실한 지갑 속 에프엑스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다. 이 사진은 급속도로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 퍼졌고, 설리 팬클럽 회원에까지 전해졌다.

설리 팬클럽의 한 회원은 최자 설리 사진 소식을 접하고 "잠잠하더니만 좋았는데. 진짜 슬프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글을 본 다른 회원도 최자 설리 열애설에 대해 "연애하는 건 괜찮은데 최자라는 게"라고 했다. 다른 팬도 "진짜 연애는 괜찮은데 최자…"라며 글을 잇지 못했다.

또 "진짜 설리 언니를 감히 (최자가)"라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서 찍은 사진이 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2,000
    • -1.24%
    • 이더리움
    • 4,64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43%
    • 리플
    • 1,960
    • -4.53%
    • 솔라나
    • 347,500
    • -2.11%
    • 에이다
    • 1,404
    • -4.94%
    • 이오스
    • 1,154
    • +8.05%
    • 트론
    • 286
    • -3.05%
    • 스텔라루멘
    • 781
    • +1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2.48%
    • 체인링크
    • 24,340
    • -0.04%
    • 샌드박스
    • 851
    • +4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