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치맥송', 수아레스 핵이빨
▲사진=컬투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방송 DJ인 컬투의 광고촬영 메이킹 필름이 화제다.
컬투는 최근 광고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흥이 나는 리듬과 익살스런 닭춤을 추고 있다. 이른바 '치맥송' '닭춤'이다.
컬투 소속사 측은 치맥송에 대해 "월드컵 시즌을 맞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으로 시차로 인한 졸림을 극복하고 치킨과 맥주를 통해 배고픔과 상쾌함을 함께 즐기자는 콘셉트"라고 전했다.
'치맥송'에 네티즌들은 "컬투 치맥송, 라디오와 TV에서 보던 입담보다 더 웃기다", "컬투 치맥송, 역시 개그맨이다", "컬투 치맥송, 몸으로 웃겼다", "치맥송 대박" "오늘은 컬투치킨" "컬투 치맥송 먹고 싶다" "컬투 치맥송, 수아레스 핵이빨보다 더 엽기다" "수아레스 핵이빨, 치맥송에 비하면" "수아레스 핵이빨, 치맥 뜯기에 제격" "수아레스 핵이빨, 치킨이나 뜯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