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자사의 빅 디스플레이 제품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다음달 17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영화제 동안 모든 공식행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스타ㆍ영화관계자, 관람객 등 모든 전세계 영화인들은 영화제 내내 7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되는 상영정보, 예고편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1080p 풀 HD 화면을 지원하고, 주변기기와의 높은 연결성으로 영화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어 영화의 영상미를 최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PC와 연결하면 모니터로,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TV로 이용할 수 있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도 가능하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올해 PiFan 공식 제품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TG 빅 디스플레이 70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